[동화] 아웃렛 (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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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ago in #kr by kyslmate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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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아웃렛 (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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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스며드는 관계도 있지만 한 눈에 알아보는 각인도 있죠.
주차장 지치는 환경 속에서도 푸딩을 따스히 핥아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아웃렛의 마음이 참 예쁘네요.
네 어떤 관계는 단번에 결정되죠. 동물들은 사람보다 시각 빼곤 다른 오감이 더 발달했으니 누군가를 알아보는 것도 더 직관적일 거라는 생각도 들어요ㅎ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냥이를 모르시는 분이 냥이를 이렇게 이해할수 있다는게
놀랍기도 하구오 ( 물론 표현 하시고자 하는건 다를지언정)
아웃렛 뿐 아니라 많은 반려동물들의 마음을 잘 표현 하시는거 같아요...
때때로 반대일 경우도 있지만,,
냄새를 흘리는 동물이 냄새를 (표현이 약간 저속하지만;;)기억하며 그리워하는 부분이 가슴 저리네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부디 아웃렛이 남은 생 행복이라는 느낌을 다시 찾게 되기를 빕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감정이라는 건 통하는 면이 있지 않을까요. 슬프고 기쁘고 화나고,, 표현하는 모습은 달라도 느끼는 기분은 비슷하니까요ㅎ
아웃렛의 이야기를 쓸때는 제가 아웃렛이 됐다가 집사님이 됐다가 오락가락합니다.
감정의 파고까지 세심하게 읽으신듯 합니다. 덕분에 뿌듯합니다. 함께 아웃렛의 행복을 빌어보아요^^
따뜻하네요 ㅎㅎ 고양이가 강아지를. 강아지가 고양이를 자식처럼 돌봐주던 경우를 많이 본것 같아요. 무엇보다 솔메니의 시선이 맘에 드네요. 그리고 필체도... 빨간머리앤의 길버트와 어니의 형 길버트를 저또한 아주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ㅎㅎ
종이 달라도 어미가 아기 동물에게 갖는 엄마로서의 느낌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ㅎ 저의 시선은 고양이입니다. 글을 쓸 땐 고양이가 되거든요ㅋ
길버트 좋아하는 분이 여기도 계셨네요. 전 영어 이름이나 닉네임을 길버트와 합성한 말로 쓰기도 했지요ㅎ
아름다워요.
아울렛이 쏠작가님을 더욱 좋아하게 만드네요.^^
ㅎㅎ 제가 아웃렛에게 고마워해야겠네요. 주의 깊게 봐주시고 아름답게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요즘 꿀알바를 다니느라 글을 다 못 읽어요.ㅜㅜ
우선 보팅만 하고 나중에 글은 몰아서 읽어야 할 거 같아요.
괜찮죠??
아고 당근이죠ㅎㅎ 꿀알바기도 꼭 올려주세요^^
즐거운 알바 시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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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이 없는 이 냥이의 집사님은 어디에 계신건가요~~
어디에 있을까요. 앞으로 밝혀질 부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