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돈돈돈

in #kr6 years ago

봄님 오랜만이네요! 봄님의 마음을 왠지 이해할 거 같아요.
저도 한때 돈이 정말 증오스러울 정도로 싫었을 때가 있었거든요.
여기에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한때 돈이 너무 싫어서, 한달동안 열심히 잠도 안자가며
6가지 일을 해가면서 벌은 돈을 찢었던 적이 있어요.
그정도로 돈이 증오스러웠죠. 아! 물론 10초만에 후회 ㅋㅋㅋㅋ
다시 붙혔습니다.
동생일도 마찬가지고요...
격하게 공감하네요!
아 그리고 남들 다 아는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써주면 좀 특별합니다 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D

Sort:  

<한때 돈이 너무 싫어서, 한달동안 열심히 잠도 안자가며
6가지 일을 해가면서 벌은 돈을 찢었던 적이 있어요.
그정도로 돈이 증오스러웠죠. 아! 물론 10초만에 후회 ㅋㅋㅋㅋ
다시 붙혔습니다.>

헉! 하다가 다시 붙였다는 부분에서 휴~하며 안도의 한숨을..ㅎㅎ

아 그랬나요 ㅎㅎ 조금 솔직하게 적었었네요 지금보니 ㅋㅋㅋ

다니님? 돈 왜 찢? ㅋㅋㅋㅋ 아 ㅠㅠ 근데 정말 돈을 찢는 심정이란 어땠을까요 ㅠㅠ 돈이 다니님을 얼마나 힘들게 했으면..! 전 돈에 구애받지 않는 척은 다 해놓고도 절대 못찢었을 거예요. 찢는 척도 못할 듯... 근데 다시 붙이면 쓸 수 있나요? 저 얼마전 지퍼에 천원짜리 지폐가 껴서 지퍼를 열지도 닫지도 못해서 결국 천원 찢었는데 ㅠㅠ 엉엉

음 찢어진 부분을 스카치 테이프로 붙이고 은행에서 교환하면 되요!
은행권에서 근무할 때 늘 그렇게 했거든요 ㅎㅎ
만약 찢겨져 버려 없다면, 그부분을 흰종이로 그만큼 덧대어
스카치테이프로 붙이고 교환하면 가능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행동 ㅠㅠㅠ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30
BTC 59106.19
ETH 2538.36
USDT 1.00
SBD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