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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웃백 일기] 사람 잃기.
충분한 자격되십니다. 댓글들 하나하나마다 진심이 가득 담겨져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다보니, 업무를 진행하면서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네요.. 아직 공과 사 / 일과 감정이 정확하게 구별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리더는 고독하다고 하시는데.. 고독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과 어울리는 리더의 존재가 가능할가요?
아무래도 직급이란 선이 존재하기에 좀 어려운 부분일것 같으나 이리도 진중하게 접근하고 고민하시니 @knowkorea 님께서 먼저 도달하시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