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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아하지만 더이상 할 수 없는 것 | 스팀달러가 생겨서 간 곳 | 남미일상

in #kr7 years ago

너무 슬픕니다. 능력도 열정도 아닌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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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lee 님..^^ 사실 마지막 몇 문단은 눈이 그렁그렁한 채 썼는데.. 그걸 알아보셨군요. 설암에 걸려 미각을 잃을 뻔 하고도 여지껏 세계 최고에 서있는 셰프도 있는걸요. 제 능력과 열정이 더 강했다면 저도 극복하지 않았을까요. 그저 그렇게 마음편히 생각하고 있답니다. 제 마음을 읽어주어서 감사해요.

제목의 의미를 추측하며 읽다 마지막에야 알게되었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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