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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03

in #kr7 years ago

나가서는 자식 자랑하고, 집에서는 아쉬운 마음에 한소리 하는게 자연스러운 부모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마이해피서클님은 감정이 풍부하셔서 털고 일어나시는게 더욱 힘드셨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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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그랬나 봐요. 항상 저 자신을 용서하기가 제일 어려운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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