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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금 찾은 이곳에서 생각이 많아지는군요. 업뷰인지 뭔지라는 이자 지급 서비스? 같은 것이 생기는 바람에 자본 없이는 자본을 만들 수 없는, 과거와 꼭 닮은 형상이 만연하네요.

물론, 은행 이자 보다는 훨씬 높은 구조인 것은 맞는 것 같다만, 타인의 글에 대한 관심과 사랑, 이해 따위는 사라진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잘 지내시나요?

잘 지내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오셨던 쯤에 고양이를 데려왔고, 그 녀석과 지내는 이야기에 대한 글을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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