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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슨 수저든 밥만 먹으면 그만 아닌가?

in #kr6 years ago

하얀거탑은 지금 봐도 명작일 것 같습니다. 음악도 워낙 좋아서 콘서트도 따로 했었죠 아마. 당시에도 장준혁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았지요. 그가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는 데도 응원하게 되는... 저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아마 지금 봐도 그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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