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231]상냥한 사람이 뛰어난 사람이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는 약 7개월간 저희회사에서 상주를 하던 협력사가 오늘부로 복귀하기에 회식자리를 가졌습니다.
평소에 저희를 귀찮게(?) 하고, 대체 본인은 무얼하시나 밉던 사람이여서
한편으로는 잘됐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또 입장을 달리 생각해 보면, 그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지않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그 다음엔, 그 사람은 우리 입장을 생각하는가 라는 생각도 따르고...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끝이 없겠지요.
너는 왜? 가 아니라,
나부터! 하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도록 다시 한번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결과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만...ㅎㅎ
불금 되세요~
상냥함을 뜻하는 부드러울 우(優)라는 글자는
사람인(人) 변에 근심 우(憂)자를 쓴다.
다른 사람의 일을 걱정한다.
요컨대 다른 사람의 슬픔, 괴로움, 외로움을
배려하는 마음이 상냥함이다.
이케다 다이사쿠, ‘인생좌표’에서
PS :저는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지만,
자연은 시절대로 잘 흐르나봅니다.
봄이 어느새 성큼.
봄맞이 하는 주말되세요~^^
공감합니다.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야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역지사지!!
카일은 충붆히 상냥한 사람인것 같은데...! 아닌가^^
자연은 시절대로 너무 잘 흘러가서 탈이야~ ㅠ
카일님 즐거운 불금 보내시기바람니다(__)
다른 이에게 상냥함이 자신에게는 엄격함이죠.
즐거운 불금 되세요.
괜히 까칠한 사람들이 있지염 ㅠ ㅠ
즐거운 주말되세요
살면서 상냥하기가 참 힘든 때가 많아요.ㅜㅜ
네네...
근데 오늘 업무의 끝은 상냥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예전보다 침착하려 노력했고, 저는 그랬다고 생각하기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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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