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595]사람은 적응의 동물?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통근버스를 운영 중인데, 처음에 버스를 이용할 때는 차량 자체 소리에, 울퉁불퉁한 도로때문에 롤러코스터를 타는 마냥 날뛰는 게 불편해 다들 힘들다고 하셨죠.
근데 이제는 적응이 되셨는지 차 안에서 주무시거나 핸드폰 보거나 잘 있습니다.
적응하지 못 하면, 그 불편함에 몸과 마음이 더 힘들어질터라 적응 안 하는 것도 문제지만…
어쨌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이른 아침에 출근해서 이렇게 일하는 게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걸 보면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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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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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복귀 후 벌써 적응 잘 하신것 같습니다~
오늘은 10월 1일! 10월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