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e's Dreams Come True 1] 카일의 한끼줍쇼 3탄, 창원편 @yibt5227님과 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카일의 한끼줍쇼 3탄, 창원편!!!!
오늘 @yibt5227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만남의 장소는, 창원의 명소(?) 중 하나인 용호동 가로수길~!!!

어린 학창시절 늘 다니던 이 길!
계절마다 계절의 색을 가로수로부터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이 길!!

제가 무지 좋아하는 곳인데, 최근, 아니 몇년 전부터 카페와 레스토랑 맛집들이 들어서면서 유명해진 곳이에요.
매번 올 때마다 더 다양해지는 가게들과 넓어지는 가로수길!

그런데 오늘은 스티미언을 만나러 가는 길이라, 그런지 이 길이 더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다행이 제가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을 해서 기다립니다.
오늘은 제 동행자가 없는지라 자리가 어색하진 않을까 더더욱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잠시 후 도착하신 @yibt5227님!
포스팅에 늘 본인의 사진을 남기시는데, 실물이 훨~ 나으셨습니다!!!

언제나처럼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고, 어김없이 스팀잇 이야기로 대화는 이어집니다.
부산에 계시는데, 창원에서 부산이 멀지는 않지만 그래도 스티미언을 직접 만나 보고 싶어서 기꺼이 와주셨다 하시네요.

이제 스팀잇 입문한지 1개월 반 밖에 안된 뉴비시라 이것 저것 궁금하신 게 많으셨나봐요.
저도 이제 불과 6개월차!
거기다 스팀잇이나 스팀, 코인 시장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한에서는 열심히 알려 드리고, 궁금해 하시는 것에 답해 드리고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인의 소개로 스팀잇을 가입했다면, @yibt5227님은 오롯이 본인이 코인에 관심을 가지시다가 스팀잇을 접하고 가입하셨다 하시네요.
그런데 제가 스팀잇에 대해 뭔가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왜…제가 스팀잇의 홍보대사(좋게 말해서), 달리 얘기해 다단계를 하는 영업사원처럼 느껴졌…을까요? ㅋㅋㅋㅋㅋ

서로가 스팀잇을 알기에 더 알차고 재미난 대화였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뭔가…그런 느낌일거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제가 카일의 한끼줍쇼를 계속 하고 돌아다니다보면, 어느샌가 제가 스팀잇의 영업과장이 되어 있을까요?
뭐, 그렇게라도 제가 스팀잇의 성장에 한 몫을 할 수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실패했지만 전주편에 이어, 안산편, 그리고 창원편까지 카일의 한끼줍쇼 3탄 무사히 마쳤습니다.

소중한 주말 시간 내주신 @yibt5227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 말씀드리면서, 말씀드린 보상은 내일부터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600명 팔로워 기념 이벤트 보상으로 이미 보팅파워를 많이 소진한 상태라~ 내일부터 달려가겠습니다. ^^

인증샷과 @yibt5227님이 찍어주신 사진을 기념으로 남기며, 카일의 한끼줍쇼 3탄, 창원편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첫 화면이...ㅋㅋ)

(@yibt5227님께서 찍어주신 기념샷~^^)

(짧은 시간, 용지호수공원까지 안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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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의 한끼줍쇼, 다음은 어디로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