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76]카일 다이어트 일기 13~15일차 (뭔가 원점으로 가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다이어트 13일차 (7월 22일)
점심입니다.
그리고 이쁜 하늘!
날씨는 더웠지만, 창 밖으로 보는 하늘은 너무 이뻐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
그런데 더워서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네요.
적게 먹어도 운동을 안 하니 몸무게 변화가 전혀 없습니다. ㅠ.,ㅠ
다이어트 14일차 (7월 23일)
그리고 서울 가는 길
점심으로 먹은 도시락입니다.
대단하죠잉???
저녁은 서울집 근처에서 쌈밥을 먹었습니다.
밥 반공기에 대패삼겹살 양념없이 쌈만 싸 먹는다고 했지만,
평소보다 또 과식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ㅠ.,ㅠ
다이어트 15일차 (7월 24일)
서울집에서 챙겨 먹은 아침입니다.
창원으로 돌아오기 전 터미널에서 검은콩국수를 먹고,
요건 아침에 먹다 남은 야채, 버스에서 먹었지요.
더워서 그런지,
아니면 서울-창원 여정길이 힘들어선지
집에 오니 너무나 배가 고팠습니다.
냉장고 문 열고,
삶은 계란 먹고,
수박 먹고,
물김치 먹고,
고구마줄기된장도 먹고,
ㅎㅎㅎㅎㅎ
냉장고 털 뻔 했네요;;;;
다리때문에 결국 일주일을 운동을 쉬었네요.
트레이너분은 다이어트 포기했냐 하십니다.
몸무게 정체가 오니 조금 속상하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수영과 운동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시원한 밤 되세요~^^
살빠지는 소리가 들리는 식단이군요 ㅎㅎ
이런 글 볼때마다 다이어트 욕구가 생기긴하는데..
막상 시작은 안하네요 ㅎㅎ
오늘하루도 고생하셨네요... ^^
다이어트 해도 삼시 세끼는 잘 먹어야 하는데
ㅠ.ㅠ
살 빼야겠다는 생각이 절실 ㅠㅠ
건강이 보이는듯 해요
너무 신선하고 맛있어 보이는데요
다이어트 화이팅입니다~^^
그 정체기를 잘 이겨내면 좋은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이니 건강 헤칠 염려는 안하셔도 되시겠네요~~
도저히 저리 먹고는 저는 못살것 같아요 ~~~~
제 눈에는 풀떼기만 가득...;;
(고기를 갖고 오너라~!!!) ㅋㄷ
주말엔 그래도 지방 덩어리 쬐꼼은 넣어주세요~~
더울 때는 수영이 운동으로는 최고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야채만 드셨으니 운동 조금 하면 곧 살은 빠지겠네요^^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요렇게 먹으면 정~~~~말 건강해질꺼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카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