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526] 여름의 꽃 '배롱나무'
배롱나무,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도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7~9월에 붉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흰색꽃이 피는 것은 흰배롱나무라고 하는데, 인천에서 자란다. 중국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은 지혈/소종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 월경과다, 장염, 설사 등에 약으로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설레는 벚꽃이 지고, 유채도 지나가고 나고, 뜨거운 여름이면, 길거리마다 쉽게 볼 수 있는 붉은 꽃, 배롱나무
우리나라는 사계절이라 매 시즌 옷도 사야하고, 준비할 것이 많아 번잡하다 하지만, 이렇게 자연의 변화 무쌍함과 다양성을 볼 수 있으니 좋지 아니한가.
어느 공원 붉은 배롱나무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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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