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하기 좋은 곳#47]유달산 노적봉 (Feat.노적봉에서 바라본 목포전경)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은 유달산에 있는 거석, 노적봉을 소개합니다.
유달산 노적봉~!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이 노적봉을 짚과 섶으로 둘러 노량미가 산더미같이 쌓인 것처럼 보이도록 위장하고서 적을 공략한 곳이라고 합니다.
오른쪽의 비탈길이나 왼편의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시민의 종이 있습니다.
창원에만 있는 시민의 종이 아니었군요 ㅎㅎㅎ
시민의 종에서 바라본 노적봉
흐린 날씨, 구름들 사이로 빛나는 태양과 노적봉
구름 사이로 빛나는 태양과 함께 노적봉이 더욱 위용있어 보였습니다.
노적봉에서 바라본 유달산공원
유달산 공원으로 가 볼까요?
유달산 정기를 받으며~
유달산공원에서 바라본 노적봉
사람의 옆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한참을 쳐다봤는데~ 음~
이순신 장군 상도 위치해 있네요.
동백나무를 지나 계단을 올라가니 이렇게 목포를 지켰을 대포도 있습니다.
시원하게 목포 전경이 다 보이네요~
유달산공원에 위치한 정자
맞은 편 산정상에도 여러 정자들이 보였어요.
시간이 없어 가보진 못 했지만요.
정자에서 바라본 목포시내
뭔가 부산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항구 도시, 목포
목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달산 노적봉.
노적봉 코 앞까지 도로가 있어 드라이브 겸 오기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밤에 오면 시원한 바람과 야경을 즐길 수 있겠지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의 아름다움에
저도 빠졌답니다^^ 저질체력을 끌고도 자꾸만
움직이게 되는 걸 보면요~!! 더위 조심하셔요^^
자연은 나를 움직이게 한다 ~~
힘든 만큼 보람도 있으니 계속 움직이게 되나봐요~
세번째 구름사이로 비취는 태양은 얼핏 우리나라 지도처럼 보이네요^^
옷! 보셨네요~ 저도 그렇게 느끼며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이거 닮지 않았어? 라고 하면 아니~ 이런 경우가 많아서~ ㅎㅎㅎ
데이트하기도 정말좋은 장소인것 같구 연인뿐아니라 가족끼리 놀러가는것도 괜찮아보여요! ㅎㅎ
차로 갈 수 있어서 부담없이 바람쐴 겸 갈 수 있는 곳 같아요~ 주변에 식당이나 카페도 바로 있었어요~
바다도 보이고 멋지네요. 멋진 나무랑 어우러져서 노적봉이 더 멋져보여요. 처음 들어본 곳인데 목포에 갈 일이 있다면 가보면 좋을거 같네요^^
저도 이번에 목포는 처음이였는데~ 부산과는 또 다른 해양도시의 느낌~ 좋았어요~
목포의 명소인 유달산을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미리 볼수 잇군요^^
유달산만 가보면 목포 반은 가본 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ㅎㅎ 볼게 많더라구요~
노적봉 위에 햇빛이 한반도 모양이네요 ㅎ
빛나는 한반도네요~^^
사람의 옆모습 약간 닮은 것 같아요 ㅋ
여유로운 동네 같아서 좋네요!!
네네 상투 튼 사람 옆모습인지 머리푼 여인의 옆모습인지...
평일이라 그런지 많이 북적이지 않으면서 좋았어요~
카일님 이날 날씨가 엄청 좋았나봐요
사진이 너무 깨끗하고 이뻐요 ♡
살짝 흐리긴 했는데~ 그래서 구름때문에 더 멋졌던 거 같아요~
유달산과 이순신 장군님이 연관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 ㅎㅎ
사진도 멋지고... 더워서 그런가 바다가 보이니 더 좋네^^
이순신 장군님이 조선의 바다를 누비며 싸우셨나 봐요~
주말인데 바다로~ 떠나요~
목포는 저가 아직 안가본지역이네요 카일님 덕분에 간접적으로나마 구경했네요^^
저도 경남 출신이라 전라도 쪽은 안 가본 곳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같은 나라인데도 조금은 다른 느낌? ㅎㅎ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