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57]티타임 - 밀크티 한잔
드라마를 보다보니 tea가 땡긴다.
찬장을 열어보니 홍차도 있고, 냉장고엔 우유도 있다.
물을 끓이면서,
찬장에서 예쁜 컵을 꺼내고,
홍차 티백 2개에 뜨거운 물을 부어 홍차를 우려내고,
뽀얗게 색이 이뻐질만큼 우유를 붓는다.
그럴 듯 하다.
음식도 차도 남이 내어주는 게 제일 맛있다.
그래도 분위기는 난다.
기분이 좋다.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드라마를 보다보니 tea가 땡긴다.
찬장을 열어보니 홍차도 있고, 냉장고엔 우유도 있다.
물을 끓이면서,
찬장에서 예쁜 컵을 꺼내고,
홍차 티백 2개에 뜨거운 물을 부어 홍차를 우려내고,
뽀얗게 색이 이뻐질만큼 우유를 붓는다.
그럴 듯 하다.
음식도 차도 남이 내어주는 게 제일 맛있다.
그래도 분위기는 난다.
기분이 좋다.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찻잔 너무 이쁘네요^^
ㅎㅎ 지인에게 얻었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