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417]호캉스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후기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해외여행 못 가는 대신 호텔이라도 댕겨왔더랬죠.

서울보타닉파크 호텔!
약간은 교외라 그런지 방이 넓고 좋았습니다.
바깥으로 보이는 공원 경치도 좋구요.

화장실

기본제공품
요즘은 칫솔은 들고 다녀서 일회용품은 거의 안 쓰려고 해요.

샤워부스가 있는 방입니다.
근데 저기 제공된 샴푸 같은 것들은 사용을 안 하면 가지고 와도 되는 건가요?
안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저런 기본 제공품은 가져가도 된다는 글을 본 것 같아서요.

무튼!

샤워실은 통유리로~ 엄훠~!!
왜죠? 대부분 다 이렇던데...

날이 더워선지 사람들이 적은 공원,
경치 참 좋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된 오후 라운지 이용.
가벼운 음식과 술(와인, 맥주, 보드카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거라곤 건물 뿐이였네요.

그리고 이튿날 1층에 있는 식당에 조식을 먹기위해 내려왔죠.
넓고 공원옆이라 더 쾌적한 느낌 좋았습니다.

해장을 위해 또 쌀국수를 가져왔습니다.

1차로 먹고, 다음 맛났던 음식을 좀 더 담아왔네요.

제 배가 준건지, 제 식탐이 많은 건지, 많이 먹은 것 같지 않은데 이렇게 먹고 나면 정말 배가 터질 것 같습니다.

서울외곽에 위치해 있고, 근처 공원 산책도 가능하고, 깔끔한 호텔이였습니다.

https://steemit.com/kr/@khaiyoui/405 호캉스 - 알로프트 서울 명동 후기
https://steemit.com/kr/@khaiyoui/385 용산 그랜드머큐어 조식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