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하기 좋은 곳#21]하베스트남산 @경리단길 루프탑바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도 야근을 하고 늦게야 집에 왔네요.
먹스팀 하나 올리고 자야겠습니다.
오늘은 바로바로 경리단길의 루프탑바들 중, 하베스트남산!입니다.
친구가 꼭 가보자고 해서 한번 가봤는데, 뭔가 익숙한 길로 가고 있더라고요.
바로 제가 4년간 매일 출근버스를 타던 바로 그 버스정류장.
아시겠지만, 3~4년 전부터 해방촌이 뜨기 시작했고, 2~3년전부터 경리단길이 붐비기 시작했었는데, 저는 그 소란스러움이 싫어서 회사 가까운데로 이사를 왔었더랬죠.
출근길에 테라스가 많은 그 가게를 보며, 한번 가볼까 했었는데 이렇게 오게 되었네요.
이 날 간 것도 정말 힘들게 예약을 했어요. 몇번인가 Full이라고 거절을 당하고, 만약 방문하실거면 최소 2주전 예약은 필수.
가장 좋은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가장자리는 4자리밖에 없기 때문에,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원하시면 손빠른 예약은 더더욱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희는 예약이 잡힌 평일 저녁 일찍 갔었기때문에 그렇게 북적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딱 하나 남은 가장자리 테이블에 착석!
그런데, 진짜 솔직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그냥 한번쯤 바람 쐬러 올만한 곳이지 맛집으로는 그닥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이 곳 나름 유명 메뉴인 차돌박이 쌈장파스타는, 이름 그대로 처음 맛보는 맛이어서 신선한 느낌이었으나,
해산물오일파스타는 그냥저냥 ^^;;;....친구가 먹자는 알리오올리오를 시킬 걸 급 후회 했습니다.
그리고 가성비가 절대 좋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직원들이 친절했는지는...기억에 남아 있진 않지만, 다들 잘 생겼던 건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이건 여성 취향인가요?)
남산 바로 아래다 보니 여름밤이나, 초가을에 가시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어머 바로 지금인데요?
제가 살아봐서 알지만, 야경이 정말 끝내주거든요.
식사하시고 남산길 따라 산책하시거나, 주변에 있는 남산공원 돌아다니셔도 좋을 듯 해요.
남산공원도 조경도 잘 되어 있고, 꽤 돌만할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리고 밤에 가면, 그렇게 어둡지도, 너무 밝지도, 데이트하기 딱 좋은 무드가 조성되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로 딱 일것 같으네요.
글 쓰다 보니, 먹스팀이 아닌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제목을 바꿔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바꿨음)
아, 그리고 한가지 더!
가보시려면 진짜 지금 가셔야 하는 이유,
조금 더 있으면 남산길따라 즐기한 은행나무 가로수들에게서 떨어진 은행이 길바닥을 가득 메울 거에요.
아직은 그렇게 은행들이 익지 않았으니, 선선한 자연 그대로의 공기 냄새를 맡으며 식사를 하고 싶으시다면, 바로 지금!
좋은 밤 되세요~^^ @khaiyoui
(저도 팔로우 해주세요~ 요런 버튼 갖고싶네요~)
Cheer Up!
길가다 주웠네요. @goodam님 작품입니다.
https://steemit.com/kr/@goodam/4cczzv
ㅋㅋㅋㅋㅋㅋㅋ 먼가~ 웃겨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보팅해주세요~ 팔로우해주세요~ 란 말을 잘 못 하겠어요. 제(글이나 사진이나 걍 인상)이 좋음 저절로 해주시겠지싶어서...성격인가봐요~
먼가 글쓰면서 항상 끝맺음이 아쉬워서 한말인데
근데 댓글이 슈퍼맨같은 느낌~ 필요한거 옛다~ 갖다주시는~^^
먹스팀에서 데이트장소 추천이 되었군요~ㅎ
뷰는 정말 좋네요 ㅎ
먹스팀은 본디 음식이 맛나야한다...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진짜 데이트장소로 좋은 것 같아요. 이색 가게 둘러보며 서울 전경 바라보며 산책하기~
차돌박이 쌈장 파스타 맛있겠네요 ㅎㅎ
ㅋㅋ 익숙하면서도 참신한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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