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369]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in #kr5 year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넘나 잼있게, 설레게, 눈호강하며 봤던 좋아하면 울리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천계영 작가의 웹툰만화였다니.

그림체가 많이 바뀌어서 웹툰에는 손이 안 갔지만,

시즌2는 올라오자 마자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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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의 인기때문인지 드라마를 더 신경써서 만들었는지,

화면이 시즌1보다 더 이뻐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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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잎 흐드러지는 봄에 촬영을 해서 정말 그림같은 장면도 많고,

주변에 조금씩 묻어나는 녹음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멋지고 이쁜 배우들을 살려주려 카메라 앵글도 무슨 액자처럼!

내용은!

원작이 원래 그렇다곤 하는데...

황선오(송강)의 활약을 기대하였으나, 우리의 주인공 조조(김소현)은 혜영(정가람)이랑.......

선오가 아름다운 첫사랑이였다면,

혜영이는 현실 남친느낌인 걸까요?

무튼 드라마는 이뻤으나, 우리 선오 어떡해........

(선오는 비쥬얼 중심으로 나왔는데, 스위트홈에서 연기를 그렇게까지 잘하진 않았지만, 여기선 뭔가 연기력을 보여줄마한 게 없었던 듯 합니다.

사슴같은 큰 눈망울로, 조조를 보며, ‘너 아직 나 좋아한다고’ 라는 심쿵 대사를 날리는 것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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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듯 한 고민시 배우가 분한 굴미는...여전히 재수덩어리였지만 조금의 발전은 있었네요.

시즌2에는 좀 더 철이 많이 들줄 기대했건만...

육조를 분한 김시은이라는 배우는 노랑머리보다는 검정머리로 돌아오니 귀여운 동생같은 느낌의 연인으로..

순정 가득한 여자였네요.

웹툰을 보진 않았지만, 뭔가 웹툰에선 어떤 식으로 그려졌을지 머릿속으로 상상이 갔습니다.

드라마를 잘 만들었기 때문일까요?

그렇지만 드라마의 한계를 알기에 웹툰에선 좀 더 개연성이 많지 않았을까 상상해 봤습니다.

어쨌든, 지금 벚꽃은 졌지만, 벚꽃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설렘이 필요하시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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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멋있네요. 재미있는지는 못봐서 모르겠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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