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361]와이라노, 와이라카노~(트론 지갑 주의)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요즘 코인 시장이 불장이라고 하죠.
스티미언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불장에서 수익을 보고 있고.
제가 스팀잇을 하는 걸 아는 지인이 얼마 전 연락이 와서, 3월부터 코인을 시작해서 한달 간 100% 수익을 받다고 해서...

그 동안 무서워서 미뤄둔 알트코인거래를 해봤는데,
빨갈 때 사서, 지금은 다 -10% 이상이네요.
묻지마 투자는 안되나봅니다....

그리고 어제 트론지갑을 손대다가 트론이 날라갔습니다.
예전에 이미 지갑을 create해놨는데, 계속 create하라고 하길래(그냥 써 있을 뿐이죠)
했는데 왜 자꾸 하라카노 하는 심정에 또 눌렀더니...
그리고 첨으로 Tronlinkpro를 다운 받았는데...
모아둔 트론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뭔가 쌓이던 시점의 그 트론 키가 저장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겪어봐야하네요.
create 처음 하며 받아둔 비밀번호 저장 잘 하시고.
한번 했으믄 왠만하믄 하지 마세요.
여러 번 해도, 그 키만 잘 가지고 있으면 여러 개 계정으로 보유할 수는 있는 듯 합니다.

저처럼 그 키를 잃어버리지만 않으면요.

왜 그랬을까....ㅠㅠ

그런데 말입니다.

스팀은 와이라캅니까.
왜죠?
그냥 수요가 많아져서 있가요?
누가요?
스티미언이?
아님 일반인이?

무튼...반은 기쁘고, 반은 아쉽습니다.

기쁨에 무게를 둬야겠지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2021년 4월 11일 일요일

ps 하이브는 또 와이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