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356]넷플릭스 카고(CAR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카고.
셜록홈즈의 왓슨박사, 마틴 프리먼이 나와서 한번 볼까 하다가 이제서야 봤네요.
2013년에 나온 호주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인가 봐요.
요즘 흥하는 좀비물.
그렇지만 잔인하지 않고, 웜하트처럼, 사랑을, 남녀가 아닌 부모의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인 듯 합니다.
어떤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변하고, 아내와 갓난 아이 로지를 데리고 보트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앤디.
그러다 아내를 잃고, 딸을 데리고 어딘가로 향하는데, 그 자신마저도 좀비에게 감염되고 맙니다.
완전히 좀비로 변하기 전에 로지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려는 앤디.
좀비의 모습이 많이 나오진 않지만, 보통의 좀비와 달리 머리를 땅에 파묻고 있어요.
빛을 싫어해서일까요? 이건 좀 이해 안되지만.
무튼, 마지막 장면을 보면 이래서 제목이 카고(CARGO)인가 싶기도 하고.
부정(父情)을 느낄 수 있는 감동 영화라고 해야할까요?
무튼, 눈물을 흘렸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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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찡~~~ 한번 봐야겠네!! 아~넷플이 없지~ ㅋ
앗! 왓슨이네요~ ㅎ
셜록을 너무 재밌게 봐서 이 배우 너무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
뭔가 기존의 좀비물과는 톤이 달라 보이는 군요 관심이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