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350]또 머선 129 (간밤에 나는 지켜보았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 저녁 11시전후경 코인거래소를 들어가 보는데,
그렇게 깜빡이고, 요란스러운 숫자들의 변화는 처음 본 것 같았어요.
거래소를 장시간 보고 있은 적도 없긴 하지만.

제가 관심 설정해둔 5개 코인이 미친듯이 오르락 내리락!
스팀달러가 만원 가까이 찍는 것도 보았습니다.
9,900원을 넘어서더니 만원을 찍을까 하며 지켜 보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또 순식간에 떨어지더군요.

정말 몇 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대체 어젯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누가 또 어떤 말이라도 했나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팔지는 못 했어도, 또 다시 스팀달러가 고점을 찍고,

스팀이 400원대에 안정되어 있으니 기부니가 좋으네요.

금요일입니다.
하루 더 가즈아!

21년 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