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후기#308]넷플릭스 더에잇쇼 (The 8 Show)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또 유튜브 쇼츠빨리 시청을 시작했습니다.
오징어게임과 비슷한 듯 아닌 듯.
각자의 이유로 돈이 필요해 쇼에 참여한 사람들.
그리고 이 게임의 목적과 룰을 찾아가는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각 층의 사정과 캐릭터가 너무 다르고, 오늘의 적이 내일의 팀이 되고 엎치락 뒤치락 하는 과정에서 자리 잡혀 가는 권력늬 위치.
각 캐릭터마다 화 유발 포인트도 다르고, 그래서 잼있긴 했으나, 오징어게임보다 더 적나라하게 사회의 계급과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썩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배우들의 열연때문인지 몰입해서 봤네요.
극이 끝으로 치달을수록 조마조마, 어떻게 에 쇼가 끝이 날까.
중간 중간 각 캐릭터들이 지닌 비밀이 반전도 선사하고 흥미진진했습니다.
천우희 배우의 얄밉거나 또라이 같은 캐릭도 너무 찰떡이였던 것 같구요. 써니의 날라리의 또라이 버전이랄까.
무에서 유를 만들어 그들끼리 사회의 역할을 만들어내고 기능을 하게 만들고..
정말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여주는 느낌이였네요.
어쨌든 이런 다양한 인물들이 모여 서사를 만들고, 전반적으로는 코믹스럽게 연출했지만 조금은 암물한 드라마였습니다.
엔딩이 아쉽다는 평도 많지만, 뭐 사실 아쉽긴 했네요.
뭔가 주어진 상황에서 벗어나려 발악할수록 더 수렁으로 빠져들고.
근데 아마 역전이 있었다면 또 환타지라고 욕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무튼 말레이시아에서 여유 시간을 넷플릭스와 계속 함께하네요.
다음은 무엇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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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