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503]또 몸살, 또 펌핑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새벽에 목이 붓는 느낌이 들어 잠이 깼는데, 네, 느껴집니다.
실시간으로 부어오르는 느낌.
목도 마르고..기침을 하지 않으려 애 쓰며, 다시 잠 들려 애썼습니다. 한 번 기침하면 힘드니까…
어쨌든 출근 시간에 눈을 떴는데 일어나면 괜찮겠지만, 쉬기로 결정.
늦잠을 자고, 겨우 나왔습니다.
얼마전 감기 걸렸을 때 병원 안가고 버텼더니 일주일 내내 너무 고생을 해서 오늘은 바로 나왔지요.
혹시나 하였으나 역시나 동네병원은 만원이네요.
뭐 퇴근시간때의 정도는 아니지만, 감기 환자가 많다더니 여전한가 봅니다.
자고 일어나니 지인들의 카톡이 와 있네요.
스달 7천원 도달했다고.
거래소를 열어보니 8천원까지 찍고 다시 내려왔네요.
왜 이런가요? 연말 맞이 펌핑?
어쨌든 스팀도 가격이 올라 1년만에 다시 스달이 발행되었습니다.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이랄까, 1년이라는 시간이 참 길기도 짧기도, 1년이나 걸릴 줄 몰랐네요.
내년에 경기가 어렵다는데, 이 시기에 왜 오르나 싶지만, 이대로 유지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무튼, 이번 주말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빨리 낫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너무 무리하며 살고 있는 걸까요? 아님 몸이 약해진 걸까요?)
(어제 엘베 고장으로 본의 아니게 아파트 옥상에서 찍은 아침 모습)
요즘 병원 발 디딜틈이 없이 감기 유행이네요..
잘 드시고 쾌유하세요.
감기는 사라지고, 스달은 쭈-욱^^
요즘 많은 분들이 몸살 , 감기에 걸리셔서 고생 하시내요 !!
약 잘 챙겨 드시고 푹 쉬는게 제일 좋은 약 입니다 !!
스달이 발행되는군요 드디어~ 요즘 감기가 많이 유행이던데 건강잘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