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510]말레이시아 저녁
안녕하세요,카일입니다.
어제도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열일을 하다가, 저녁을 먹었어요.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마켓에서요.
가게들이 너무 많아서 어딜 가야 했는데, 저희가 고른 곳이 썩 좋은 가게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현지 지인이 와서 시켜준 음식들은 짱맛, 제가 시킨 건 쏘쏘.
뭐, 그래도 다 먹을만 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음료 뭐 하겠냐면서 꼭 음료를 먹게 만드는데요.
1,200-1,500원 선에서 음료 한잔이면 괜찮지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말레이시아 도착한지 7일차입니다.
지금은 돈만 벌려고 하는 트레이더가 많지만 결국 고객은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