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267]오늘은 평창 (눈보라 헤치며~)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로 시즌들어 다섯번째 평창 방문입니다.
시즌권 끊고, 다섯번인데..
그런데 이제 남은 겨울동안 올 수 있는 기회긴 네번 정도 남은 듯 하네요.
올 초에 심하게 넘어진 뒤로 보드는 이제 끝인가 했는데, 열심히 보드를 연습하고 있네요.
그리고 S턴도 하고 있다니.
별 건 아니지만, 제게는 별거네요.
어쨌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와본 스키장~
오늘처럼 정상에서 눈보라 치는(?) 건 처음입니다.
일단 시야 확보도 안되고,
바람이 너무 불어서 몸도 안 나아가고,
그래서 살짝 겁이 나더라구요.
신기한 경험~
그래서 더더욱 조심조심 탔습니다.
오랜만에 보드타는 지인들도 오늘 합류하고.
눈바람 불어도 스노우보딩 고우~
물론 안전하게~
조금만 즐겁게 즐겼습니다.
아쉬운 주말의 끝을 잡고~
2020년 1월 19일
카일님 보드도 타시나 봐요.
너무 멋집니다.
스케이트, 보드, 스키 등 겨울 스포츠 너무 멋진데, 전 하나도 할 줄 아는 게 없네요.
가장 멋진 보드는 차치하고라도 스케이트나 스키 정도는 정말 타고 싶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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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is heavy snow day for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