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팀#1-213]갈비찜이 맛난 '경주 소옥'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경주 여행 때 검색해서 찾아간 소옥
웨이팅룸
약간 웨이팅이 있었지만, 금방 순서가 돌아왔어요.
기다리면서 미리 주문을 해두고 착석.
식기가 깔끔
단촐한 밑반찬!
간장계란이 맛나서 추가했고,
양배추 물김치도 너무 잘 익어서 맛있었습니다.
샐러드.
그냥저냥, 플레이팅?!
본 메뉴, 갈비찜!
하얀 치즈가 솔솔, 비쥬얼 짱이죠!
보통 맛으로 시켜서, 적당히 맵고 맛있었습니다.
양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런가부다 할 정도.
가성비가 좋진 않아도 맛은 있었어요.
다만....
제가 잡채를 무지 좋아하고, 이렇게 토핑으로 올라간 걸 좋아하는데.
이 아래에 숨겨진 잡채가 너무...맛이 없었습니다.
이미 대량으로 뿔려 놓았다기엔 너무 딱딱했고.
첫 술부터 너무 붙어있고, 딱딱해서, 새로 해 달라고 하려다가...살짝 빡칠 정도로 좀 심했어요.
그냥...먹었습니다....호갱님;;;
감태 주먹밥!
요거 맛도, 식감도 별미!
무튼 잡채를 신경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
진짜...아니었음...
소옥
경북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