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그것이 알고싶다-3] 내 글이 많이 읽히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이제 명성도가 46이 되어서 뉴비를 갓 벗어난~
@keydon 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뉴비의 명성도는 45까지인거 같네요~
제가 지난주에 "시작한지 두달 된 뉴비의 수익 공개"라는
글을 썼었는데~ 오늘은 이어서 제3부로 아래의 주제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2부 시작한지 두달 된 뉴비의 수익 공개
"내 글"이 많이 읽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뉴비의 시선에서 본 "조언"이므로~
너무 맹신하지는 마십시요~
여러분들은 내 글의 "유통 기한"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페이아웃 시점인 7일?
글이 묻히는 시점인 3일?
또는 하루?
글쎄요~ 제가 볼때는 "12시간"인거 같습니다~
제가 "통계"를 내 본 결과 딱 "12시간"이 지나고 나면~
글 읽은 "횟 수"가 거의 늘어나지 않더군요~
다른 최신글들에 묻혀서~ 노출이 더 이상 되지 않는거죠~
팔로워 100명인 사람이 "12시간" 동안 글 읽히는 횟 수가 "몇"일까?
물론 개인의 팔로워의 성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지만~
저의 경우는 딱 15% 였습니다~
팔로워 100명일때 15명, 200명일때 30명, 250명일떄 37명
지금은 270분 정도의 팔로워가 있으시네요~
아무런 광고를 하지 않았을때 평균 40분 정도가 읽어주십니다~
그럼 그 15%의 독자들이 내 글을 진짜 읽어준 분들일까요?
게중에는 특정 태그에서 온 "봇"들도 있을거고~
열어만 보고 안읽고 간 사람도 분명 있을꺼고~
팔로워가 아닌 사람이 최신글을 보고 들어온 걸 수도 있습니다~
내가 여러번 클릭해서 조회수가 올라간 것일 수도 있구요~
즉, 팔로워 100명이면 간신히 10명 정도 읽어준다는 뜻이죠~
그렇게 페이아웃 시점인 7일이 지나면~
두 배 정도가 누적되어서~
팔로워 100명당 평균 20명 정도가 읽어줍니다~
글의 유통기한인 "12시간" 동안 팔로워 100명당 10명 정도가 읽어서
내 글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절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단시간에 내 팔로워 수를 마구마구 늘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현질을 해서 내 글을 노출시키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글"로써 승부하려고 하는데 현질 하는것도 자존심 상하는 일이구요~
그래서 제가 "돈"을 안들이고 내 "글을 최대한 많이 읽히게 하는 방법~
"5가지" 정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어디까지나 뉴비들을 위한 글이므로 태클은 사양합니다~
-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찾아서 홍보하고 영업해라
^^
팔로워 200명이 되었을때 야구에 관련된
포스팅과 이벤트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 하루"가 지난 시점에서 조회수는 20명뿐이였고~
아무도 이벤트에 참여해주는 사람도 없었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검색창에다가 "야구"라고 적고~
1년동안 포스팅에 "야구"라는 단어를 한 번이라도~
쓴 사람들을 찾아가서~
그 분들의 최신글에 "댓글"로 저의 글을 홍보하고 영업했습니다~
그 분들 입장에서는 좀 뜬금 없을 수도 있었겠죠~
"야구와 관련없는 "포스팅"에 찾아와서
"야구"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그 사람들중에 진짜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찾아와서 글도 읽어주고 ~ 이벤트도 참여해 주시더라구요~
결국 그 포스팅은 "페이아웃" 시점에 40명의 조회수로 끝날뻔 했지만~
같은 관심사를 가진분들에게 "홍보"하고 "영업"한 결과~
200명의 조회수로 끝났고 이벤트도 6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누가 저에게 찾아와서~ 자신의 "글 링크"를 올리고~
읽어달라고 하면~ 귀찮아도 가서 무조건 읽어줍니다~
내 글이 안읽힐때의 답답함을 아니까 그러는 것이지요~
- 제목을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잘 적어라~
^^
요즘 제가 확실히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글이 아무리 "성의"가 있고 "컨텐츠"가 좋아도~
제목이 눈에 안띄면~ 사람들 잘 안 봅니다~
여러분들 "유튜브"나 "아프리카" 방송 볼때~
수 많은 방송들중에 어떤 방송을 주로 보게 됩니까?
바로 제목에 어그로 많이 끌리는 방송입니다~
그렇다고 "낚시"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제목을 최대한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신경써서 적어야~ 사람들을 끌어 모을 수 있습니다~
- "이벤트"를 잘 이용해라~
^^
#kr-event 태그를 들어가셔서~ "최신글"로 검색하십시요~
수 많은 이벤트들이 있지만~
그중에 보팅받고 싶은 너의 포스팅을 소개하면
"추첨"이든 "선착순"이든 뽑아서 그 "포스팅"에 "보팅"해주고~
"댓글"을 달아주겠다는~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제가 조사했더니 그런분들이 하루 평균 5명 정도 있어요~
그렇게라도 나의 글을 소개해서~
보팅을 받고 조회수를 올리면~
그것이 "나비효과"가 되어서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무래도 "보팅수"가 많고 "댓글"이 많은 글을
우선적으로 열어보게 되어 있으니까요~
- "나의 글"로 "나의 글"을 홍보해라~
^^
내가 글을 하나 신경써서 올렸는데~ 관심을 못받으면 속상하시죠?
누구한테 도움을 "청"할 수도 없고~ 많이 답답합니다~
그럼 글을 하나 더 쓰는겁니다~
영화계에서는 "속편"이라고 하죠? ㅋㅋㅋ
비슷한 소재로 "속편"을 포스팅하되~
이전의 포스팅이 왜 관심을 못받았는지~ 연구해서~
(제목 때문인지? 포스팅을 올린 시간 때문인지? 혹은 대문 때문인지?)
다시 한번 "공"들여 올립니다~
그리고 그 포스팅에는 내가 썼던 이전의 포스팅의 링크를 달아서
홍보를 하는거죠~
"제 1편"은 노출이 안되서 못봤지만~ "제 2편"을 본 사람중에~
그 글이 재밌다고 생각한 사람은 분명히 "제 1편"까지
찾아서 보게 되어 있습니다~
저만해도 예전에 고양이 이야기를 읽다가 빠져서 전에 포스팅된
"이십 몇편"을 다 찾아 읽어본 적이 있거든요~
- 영향력있는 스티미언에게 리스팀을 받아라~
^^
내 글의 유통기한은 "12시간"이지만~
고래가 "리스팀"을 해주면 유통기한은 사실상 "7일"로 늘어납니다~
이유는 아실껍니다~
고래 주변에는 수많은 상어도 있고~
빨판상어도 있고~
참치도 있고~
고등어도 있고~
플랑크톤도 있죠~
자연의 이치잖아요?
그렇다고 아부하고 친목질해서 "리스팀" 받으란 얘기가 아니고~
"좋은 글"로써 당당하게 "리스팀" 받는 스티미언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고래가 아니여도 참치분들에게만~
내 글을 인정받아도 "조회수"가 몇 배로 늘어납니다~
고래의 눈에 띄는 방법은~
그냥 "나의 글"을 열심히 포스팅하는 겁니다~
나의 글이 좋아서 "입소문"이 난다면~
언젠가는 고래에게도 소문이 나서~
"리스팀"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저는 비슷한 경우는 딱 한번 겪어봐서
사실은 잘모르겠네요~
글을 마치며~
여러분들은 내가 정성을 들여서 쓴 글이~
20명 밖에 안읽고 보팅 수익이 0.1$도 되지 않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혹시 내가 글 쓰는 재주가 없는건가?
나는 이런쪽으로는 소질이 없는건가?
이런 생각들 하시나요?
아니면~ 왜 저 사람들은 매일매일 "복제글" 적으면서~
고작 "한 두줄" 적는 것 조차도 "맞춤법" 틀린거 천지이고~
정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으며~
"수준" 떨어지는데 왜? "몇 백 스달"씩 보팅을 받지?
"스팀잇" 불공평한데 그냥 때려 칠까?
이런 생각들 하시나요?
"스팀잇"에서 "업보트"를 많이 받는 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글을 잘써서도 있겠지만~
내가 스팀 현질을 해서 고래가 되었더니~
빨판상어들이 찾아와서 아부하며 보팅을 눌러주기도 하구요~"스팀"을 얼마 보내면 찾아와서 "조회수"를 올려주고~
"보팅"도 많이 찍어주는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어떤 그룹에 들어가서 "친목질"하면서 "그룹 보팅"을 받기도 하구요~
"선점 효과"로 손쉬운 포스팅을 하면서 "보팅"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즉, "스팀잇"에서는 "보팅"의 수가 "글의 가치"를
평가하지 못한다는 뜻이죠~
절대 여러분들 글이 가치가 없어서~
관심을 못받은건 아닌겁니다~ ~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세상"이 불공평한데 "스팀잇"이 공평할 수는 없는겁니다~
똑같이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그냥 묵묵히 자기 갈 길을 걸어 가십시요~
접지만 말고~ 한명 한명 "독자수"를 늘리는 것만 생각하며
계속 자기 갈 길만 간다면 분명~
"스팀잇"은 배신하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많이 늦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스팀잇"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아직 나름대로 빨리 시작한 "선구자"들이거든요~
그것만으로도 반은 먹고 시작하신겁니다~
이상,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무엇이든 쉬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노력하고 땀을 흘리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게 스팀잇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쿡하고 갑니다.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되네요! 저도 제가 맨처음 잡은 컨셉이 조금 어려워서 우회중이긴한데..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제가 생각했던 컨셉을 지키지 못하고~
우회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무서운 이야기"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스팀잇에서 살아남으려고 벼라별 시도를 다해보고 있네요~ ㅎㅎ
일단 자리를 잡아야 제가 해보고 싶은것도 할 수 있을꺼 같아서요~ ㅎㅎ
시간나면 한 번 읽어봐주세요~ ㅋㅋㅋ
https://steemit.com/kr/@keydon/vybzn-1
https://steemit.com/kr/@hopeingyu/2pzg1d
저도 처음에 글을 올릴 때 내용적으로 정말 자신이 있었고 많은 분들의 시선을 끌수 있다고 확신은 했지만 조회수가 정말 처참하더군요 이 글 보면서 이제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함을 깨닫고 갑니다 후... 배운건 바로 실천을 해야겠지요 ㅎㅎ.. 여행에 관심있으실거라 믿고 여행 준비꿀팁 글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반드시 가서 읽어보고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혹시 심심풀이 땅콩으로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시면
보고 가세요~ ㅎㅎ
https://steemit.com/kr/@keydon/vybzn-1
좋은 말씀 진짜 다 공감가네요..
한줄한줄 읽어내려가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했네요.
열심히 꾸준히 하겠습니다.
공감을 해주셔서~
저도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과연 이 글의 보상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ㅎㅎ
보상은 별로 많지 않을겁니다~ ㅋㅋㅋ
비슷한 글인 "제 2탄"에서 크게 성공을 못거뒀거든요~ ㅎㅎ
근데 "보상" 보다는 공감해주신다는 "댓글"이 많아서 더 기쁩니다~
올려주시는 글 늘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야구 패밀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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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지칠 때마다 읽어야지.
ㅎㅔㅎ ㅔ 고맙습니다~
다음 번에는 진짜 무서운 이야기로~
밤에 잠 못자게 해드릴께요~
[Joey의 보팅 파워 나눔]
보팅 완료했습니다.
(곧 자야되서 다 읽지는 못 했습니다. ㅜㅜ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고맙습니다
우와~~ 저한테 꼭 필요한 글이네요!!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