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하면 추방 당하는 이곳
안녕하세요! @kevindeby입니다.
유럽 본토와 북극점 사이에 위치한 이곳... 북극곰, 오로라를 만나볼 수 있으며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나 이곳에서의 실업(!)은 곧 불법(?)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 스발바르 제도의 뉘올레순(Ny-Ålesund)
이곳의 정체는 스발바르 제도(Svalbard)
약 3천여명의 주민들이 거주 중이며 공식적으로 노르웨이의 영토이기 때문에 노르웨이어를 공용어로 사용합니다. 주민들 중에서 러시아인도 다수 거주 중이기에 러시아인 비율이 높은 마을에서는 러시아어가 쓰인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유럽본토(노르웨이)와 북극점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보다 극지방에 있다보니.. 여름과 겨울 3개월간은 밤과 낮의 구분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과 마을을 연결해주는 도로도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으며 농사도 지을 수 없는 척박한 환경의 스발바르 제도..
이곳에 사람이 사는 이유는 뭘까요?
원래 1700~1800년대 이곳은 고래잡이 선원들의 기지로 이용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후 버려졌다가 1900년대 초에 석탄 채광이 시작되자 정착하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현재까지도 채광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발바르 제도는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범죄율이 0%에 가깝다고 합니다. 마을사람들끼리 다 알고 지내서 그런가...ㅎㅎ 가끔 일어나는 범죄는 이웃 물건 절도 사건이나 쓰레기 무단 투척이라는데..
그러다보니 61,022km²(서울의 100배)의 면적을 가진 이곳을 경찰 6명이 관리한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사실들이 넘쳐나는 이곳... 직업이 없는 것(거주자에게 해당)도 곧 범죄가 됩니다!
실업이 범죄가 되는 이유는 직업이 없으면 비무장&경제특구인 스발바르 제도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주민이 되는 합법적인 방법이 이곳에서 고용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복지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기로 유명한 나라... 노르웨이의 영토이긴 하지만 스발바르 법에 의거하여 기초생활수당,은퇴수당 과 같은 복지 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은퇴하게 될 경우 은퇴수당 없이 이곳에서 떠나야하는 신세가..ㅎㅎ)
여기까지 실업하면 추방(?) 당하는... 그외에도 신비한 점이 너무 많은 스발바르 제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추가로! 이곳에는 한국과 프랑스가 공동 운영 중인 다산과학기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상주인원은 따로 없다고 하네요!)
스티미언 여러분 불금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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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세요!
참여완료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실업대책이 필요없는 나라군요. ^^ 무릎을 탁 치는 묘안 ㅋㅋㅋ
맞습니다..ㅋㅋㅋ 짤리는 순간 바이바이~
ㅋㅋㅋ 근데 학생들은 졸업하면 바로 취업하는건가요? 궁금하네요.
학생들은 취업하기까지 일정 기간을 주는 것 같아요
못 하면 추방이겠네요. ㅋㅋㅋㅋ 근데 그만큼 일자리가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희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