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산에 산에 불타오르듯 피어나는 진달래 꽃!!
3월초부터 볼수있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빨강색, 노란색, 주황색,보라색등 색깔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꽃이다.
진달래는 독성이 없어 식용, 약용으로 쓰기도 하고 특히 습한 곳을 싫어하는 특성도 있다.

영종도에서도 드디어 진달래꽃을 볼 수 있다.
다른 도시보다 봄이 좀 늦게오니 진달래, 개나리, 벚꽃등이 늦게 개화를 한다.

백운산 등산로를 따라 피어나는 진달래꽃.... 거대한 꽃무리를 발견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간간히 피어있는 정겨운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