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생파
맘껏 웃고 떠들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 참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일 쉐프님 장시간 고기 굽느라 허리가 휘어질 판이다^^
텃밭에서 바로 따서 식탁으로 올라오는 신선한 야채들과 텃밭 야채로 만들 장아찌들로 차려진 생일상이다.
허리 좀 쉬시라고 쉐프님께서 고급와인 한잔~!
일찍 와서 밭일을 도와주신 해피님도 감사해여^^
중학교때만나 벌써 서른이된 아이들이다.
하는 말 ~이제 저희도 서른입니다. 같이 늙어가네요^^
멀리서 달려와준 친구들과 화합의 잔~!!
우정 변치 말고 영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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