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월요일 오후 임장활동 나간곳이 정성레저 낚시터 근처라 자연스럽게 마주한 풍경.이분들은 물고기를 낚는걸까요 아니면 세월을 낚는걸까요~
업주는 물고기를 풀어놓고 강태공들은 낚아 올리고..... 배고픈 물고기들이 맛있는 미끼에 현혹되면 바로 잡히고 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영리한 녀석들은 유유히 살아 남는다고 한다.
물고기 한번 보여주세요~!
아이구야! 많이도 낚았네요^^ 환호하니 만면에 웃음이 가득한 강태공 아저씨!
우리도 스팀이라는 어장에서 대어를 꿈꾸며 시간과의 기나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강태공들은 아닌가 싶다. 오늘도 풍어를 꿈꾸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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