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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옥자여행기 - 재미와 낭만이 가득한 Brighton Town -3편

in #kr6 years ago

지나치게 소박하지도 너무 관광지 스럽지도 않은곳이
가족 여행하기에 딱 맞춤 장소 인거 같네요...
너무 좋으셨을듯 합니다!
달팽이 요리 저희도 식당 가면 가끔 먹는데 전 집에서 소라를 비슷하게 해 먹어도 맛나더라구요
제가 해산물 먹은지 얼마 안되서 ㅋㅋ 해산물 맛을 잘 모르는데요
일단 버터 들어가면 맛있는거 같아요
따뜻한 여행으로 기억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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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맞아요 버터가 왠만한 요리 다 살리는듯 해요. 브라이튼 타운자체는 크고 모던한 식당도 많지만 작은 서민적인 가계들도 많더라구요. 너무 재밌었어요. 일주일 갔다왔는데도 아직 다 못본 느낌이 들정도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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