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하우스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in #kr2 years ago

한 3개월만에 글을 쓰는것 같다. 블록체인업계에서 일을 시작하고 바빠진 탓에 글을 못쓴것도 있었지만 이쪽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블록체인은 미래다'라고 글을 쓰는게 설득력이 없어 보일것 같았다. 한탕해먹으려는 프로젝트들이 너무 많은것에 대한 환멸도 약간은 있었다. 하지만 글을 쓰지 않다보니 현재 일하는 탈중앙 거래에 관련해선 공부하고 있지만 다른 부분에서 놓지고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다. 특히 샤딩이나 플라즈마에 관한 글이나 동영상은 일을 시작한 이후로 한번도 따라가질 못했다. 또한 이더리움에 관한 정보 채널이 너무 적은것이 아쉬웠다. 나를 위해서라도 틈틈히 글을 써야겠다.

최근 이더리움 네트워크 가스 값이 만만치 않다. OPEC때문이라는 대답도.. 있었지만 Fcoin때문에 그런것 같다.

스크린샷 2018-07-01 오후 10.12.03.png

FCoin이라는 거래소가 있는데 토큰 상장에 대한 투표를 최근 시작했다. 문제는 투표를 최소한의 토큰을 해당 거래소로 전송하게 했다는 점이다. 토큰의 양으로 투표가 선정되는것이 아니고 얼마나 많은 주소에서 투표를 받았냐에 따라 상장이 결정되는것 같다. 거기다 추천 Gwei를 매우 높게 잡아서 알려줬다는것 같다. 따라서 상장을 원하는 다양한 토큰들이 gwei를 높여서 전송했기때문에 가스값이 높아진듯 하다.

조금 더 현명한 방법으로 상장을 시킬 수 있지 않았나 싶지만 이런 상황이 나와야 이더리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빨라질것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거래소를 알리기위해 네트워크를 일부로 혼잡하게 했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있다.

거래소가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는 탓에 신생 거래소는 살아남기 힘들다. 따라서 요즘은 거래소에 채굴이라는 요소를 접목해서 나온다. 거래하면 코인을 드립니다! 또한 코인에 거래소의 수익을 배당하게 된다면 단숨에 살아남게 되며 엄청난 거래량을 가져온다. 코인을 거래하기 위한 거래소가 아닌 채굴을 위한 거래소가 된다. 이 모델이 성공하니 너도나도 따라한다. 그들의 생존전략은 이해하지만 굳이 이런식으로 거래소의 의미를 변형시켜야했는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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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블록체인 업계에서 '일'을 시작하셨군요. 건승을 빕니다 ^^
종종 글로 인사해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가능하다면' '효과적이라면' 모든 일은 일어나는 법이지만 일어난 일들에 대한 저의 마음이 씁쓸함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돈 앞에 뭐가 있겠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씁쓸해지더군요.
뭐 그래봐야 기회가 보이면 거래하는게 인간이니 어쩔 수 없나봅니다.

ico 참여를 하기위해 한창 공부를 시작할때 저에겐 스승님과 같은 분이었는데.. 절 기억하시지는 못하시겠지만.. ^^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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