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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양심과 뻔뻔함의 사이에서...

in #kr6 years ago

드라마 ‘나의 아저씨’ 한장면인줄 알았습니다;;
할머니를 실어나르기 위해 마트 카트를 가져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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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봐서 다운받아 놓긴했는데 어여 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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