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기.

군대를 막 전역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전공을 살린 사업이였지만, 자신있다고 생각하다가 좌절도 겪었고 그만큼 성장한 것 같다.

어느정도 안정화가 된 것 같은데, 일은 줄어들지가 않는다..ㅠㅠ

하루에 6시간 자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대부분인 지금
그냥 평범하게 학생으로 살아갈껄.. 이라는 생각이 들곤한다.

결국 지금의 나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파는중이다.

미래의 내가 이 글을 다시본다면, 잘 버텼다고 칭찬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