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월요일.

한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이다.

날은 이제 여름이라고 느낄 정도였다.
내일 비소식이 있어 시원하기는 하겠지만, 곧 불볕더위가 다가올 것이다.

• 설비 수입건 하나가 순조롭게 수입 마무리가 되었다.
  상담 계약한지 한달가량의 시간이 지났는데,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 됨에 감사하게 된다.

• 오디오북 첫발을 떼보았다. 일단은 콘텐츠를 만들고 공개해야 평가가 되고 배움이 된다. 다음번에 할 때는 조금 더 개선된 모습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 트론채굴이 세달 째 채굴을 시작했다.
  첫달보다 채굴량이 조금더 늘었다. 복리로 작용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지난 달보다 분배량이 조금이나마 더 늘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4-5월 동안에는 트론 쪽에 좀더 비중을 늘려볼 예정이다.

• 곧 5월 채굴을 준비할 때가 되었다.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