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데드풀2 OST - Ashes ; 데드풀이 나와서 춤을 추는 M/V

셀린디온의 Ashes (from "Deadpool 2" Motion Picture Soundtrack)

2018년 셀린디온이 참여한 데드풀 2 OST

영화 자체가 굉장히 이색적이며 유쾌한 코드를 담고 있는데, 디온의 공식 뮤직비디오에서조차 마지막에 그런 유머코드를 선보이고 있다.

데드풀이 나와서 춤을 춘다든지.. 평점 이야기를 한다든지.

What’s left to say?
These prayers ain’t working anymore
Every word shot down in flames
What’s left to do with these broken pieces on the floor?
I’m losing my voice calling on you

‘Cause I’ve been shaking, I’ve been bending backwards ‘till I’m broke
Watching all these dreams go up in smoke

Let beauty come out of ashes
Let beauty come out of ashes
And when I pray to God all I ask is
Can beauty come out of ashes?

Can you use these tears to put out the fires in my soul?
‘Cause I need you here, oh

‘Cause I’ve been shaking, I’ve been bending backwards ‘till I’m broke
Watching all these dreams go up in smoke

Let beauty come out of ashes
Let beauty come out of ashes
And when I pray to God all I ask is
Can beauty come out of ashes
Can beauty come out of ashes

노래 가사 자체는 굉장히 절망적인 상황에서 뭔가 희망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치는 분위기인데 말이다.
데드풀이 춤 추는 장면을 보느라 몇 번을 되돌려 보게 된다.
(아마 데드풀이 AAA 를 알아더라면 이렇게 말했을 것 같다.

이 봐.. AAAA 평점 맞춰 줄 때까지 다시 찍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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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셀린디온이 영화 OST에 참여한 것이 반갑게 느껴진다.
많은 영화에서 인상깊은 보이스를 전해준 디온이 계속해서 그의 삶의 깊이를 담은 노래를 선보이는 듯 하다.

1981년 프랑스어 음반 1집으로 데뷔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전성기를 지나고 나서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자녀를 갖기 위해 여러 어려운 시기를 지나기도 하고, 암에 걸린 남편을 간호하기 위해 노래를 접어두기도 했었다. 비록 남편을 암으로 하늘나라로 떠내보냈지만, 이 후에도 계속해서 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지금 이렇게 살아가고 있기에 오히려 20년 30년 전의 인기있던 노래에도 그의 삶의 무게가 담겨 전해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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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URL: ( https://www.themoviedb.org/movie/383498-deadpool-2?language=en-US )
• 별점: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