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태도의 중요성View the full contextjsj1215 (84)in #kr • 6 years ago (edited)나이 먹으면서 더 시중하고 사려깊어지고 싶은데 그것도 잘안되네요 메가님 글을 읽을때면 첫만남쯤에 글을 오해하여 길게 잔소리를 늘어놓은 생각이나서 댓글 달기가 쓱쓰러워 집니다 흑 ㅠ
잔소리가 아니라 저를 걱정해주셨던 댓글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더 신중하고 사려 깊어지는게 참 어려워요.. 상대방과 내가 다르니.. 나에겐 배려였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수도 있고.. 그렇다고 아예 무관심할 수도 없고..ㅎㅎ 그 ‘적절함’이 가장 어렵고 그것의 거의 예술의 경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