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으로 제품의 제작/유통 과정을 모두 보여준다. 프로베넌스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옷을 스캔하면, 언제 어디서 어떤 재료가 어디를 거쳐, 어떻게 제조됐는지를 보여준다면? 혹은 사과가 어느 나무에서 언제 수확돼, 언제 가게에 도착했는지 보여준다면 어떨까요?
프로베넌스/ 페이스북
블록체인을 실생활에 이용하고자 하는 시도 중에 하나로, 식품 유통에 프로베넌스(Provenance)란 단체가 있습니다. 이 단체에서 추진하는 게 생산지부터 시작해 최종 소비자까지 식품 유통을 블록체인에 기록하자는 겁니다.
여러모로 의미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사실 밴쿠버에서 판매하는 생선 중 25%는 상품명하고 실제 생선 종류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가장 흔한 가짜가 도미(snapper)입니다. 91%가 가짜라니까, 진짜 도미를 먹기는 굉장히 힘든 거죠. 만약, 블록체인이 도입되면, 이런 사기는 없어질 겁니다.
여기에 당국도 관심을 가질만한 게, 캐나다는 식품 리콜을 자주 하는 나라입니다. 질병을 일으킬만한 오염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항원 표시가 잘 안 돼 있어도 리콜을 하거든요. 예컨대 한국 과자에 우유 함유 표시를 안 했다가 리콜이 된 적도 있습니다. 이럴 때 블록체인 검색이 가능하다면, 해당 제품을 섭취하기 전에 바코드를 한번 읽어보면, 리콜 대상인지 아닌지 금방 알 수 있겠지요.
프로베넌스는 영국에 있는 회사라고 하네요.
관심 있는 분은 보세요. Provenance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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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 비슷한 기사를 봤어요.
제가 태어나서 어떤 종류의 백신을 맞았는지
알려주는 어플을 개발하시는 한국분~ ㅎㅎㅎ.
어서어서 마니 나왔으면좋겠습니닷
블록체인 백신 접종 기록이군요. 캐나다에서는 아예 학력을 블록체인화 하자는 얘기도 있답니다. :)
우리나라 한우도 바코드스캔으로 생산자정보를 볼수있게 했엇던것같네요;
물론 그것도 사기치는 이세상 ㅠ
블록체인이 더해지면 생산-유통 단계에서 최소한 책임 소재는 명백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