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잠수사 분들을 위한 법안에 빨리 마련되어지길 바랍니다.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의 트라우마는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이쪽 분들을 상담하며 겉으로는 너무나 멀쩡하고 강인하지만 마음 안에 고통이 일반 사람들이 겪은 상함, 고통보다 생각지도 못하게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국민 모두가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사랑을 보내는 일이 그분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jeaimetu님의 감사의 글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닫고 갑니다.
세수를 매일 하고 양치를 매일 하듯이
감사의 마음을 매번 새롭게 가져야 함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