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산책 중 제가 쓴 책을 발견했습니다 (고대유물 주의)
고대유물과 함께. 여러분의 안구를 보호하기 위해 얼굴 상단은 잘랐습니다.
영풍문고에 갔다가 제 책을 발견했습니다.
2009년 부터 초고 작업을 시작해서 한국에서 가장 빨리 디자이너들과 퍼블리셔들을 위한 html 5, css 3 책을 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제 게으름으로 책이 완성되는데는 1년 남짓한 시간이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 책이 나온지도 이제 10년이 다 돼 갑니다. 여전히 대형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책도 개정판을 내면서 버전업을 하고, 예제 사이트도 따로 만들어서 운영하고 싶지만 제 게으름으로 GG 친게 이미 오래전이네요.
컴퓨터 기술서를 쓰고 싶으신분들은 지앤선으로 문의해보세요. 좋은 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라 강추합니다.
그 희열 저도 공감합니다
저서는 아니지만 제 번역서가 대형서점에 똭~
벌써 20여년 전이라 지금은 못찾는게 아쉽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우와~ 20년전 번역서를 내셨나요. 제가 중학생때네요~ 엄청 선배님이시네요. 희열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와우!! 10년전에 html5를 내셨다니..전 10년전에 스트러츠 스프링 공부하고 있었는데..앞서가시는군요
스트럿츠가 더 뒷단이라서 더 멋진 것 아닌가요~~!!
역시 대단한 분이셨군요!
엇.. 요즘은 책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쓰는 시대더라구요~~~ kiwifi님 대문 디자인들이 더 대단하세요~
역시~ 심상치 않은분인줄 알고 있었지만. 이런 역사가~
엇.. 누구나 괜찮은 역사 몇개쯤은 가지고 있지 않으신가용 제이와이인베스트님도~~
오 입가에 미소가 보이십니다~!!
오호 그걸 캐치하셨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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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세요~
지금도 팔리고 있다니~^^
출판사 분들이 고맙고 대단하신 분들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헤헤^^
책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언젠가 저도 제 분야에서 방점을 찍어 책을 내보면 좋겠네요.
멋지십니다 저도 언젠가는 서점에서 제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