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사람을 보는 기준은 크게 달라진게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身言書判 으로 오랜 시간을 두고 사람을 뽑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몸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더라고 몸가짐을 바로 하는 것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언변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요. 우선 보고 들은 것이 있어야 올바를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이니 평소에 독서를 강조하였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타님 말씀도 어휘력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니 만인이 실감하고 탄복하고있습니다.
더위에 쉬엄쉬엄 하시고 건강 보살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