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봄비 내리는 날의 편지... [편지와 음악]

in #kr6 years ago

봄비가 잠깐 어제의 신열을 식혀줍니다.
갯버들도 골안개속에서
연둣빛으로 흔들리는 날
단꿈 꾸세요.

Sort:  

잠시 작업실에 였는데
계곡 물 흐르는 소리가 귀엽게 들리고 있어요 여기서 50발짝만 가면 버들강아지가
지천일 거예요
작년에도 그랬거든요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4
JST 0.030
BTC 68008.50
ETH 3261.73
USDT 1.00
SBD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