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승림이네 이야기] 어머니 생신 맞이 고향 나들이....

in #kr6 years ago

어머님께서 좋아하셨겠습니다.
원래 어머니들은 힘든줄도 모르고
자식 입에 밥들어가는 곳이 극락으로 여기시는 분들이라

우리도 무슨 날이면 형제들 모여서 집에서 먹어요.
나가봐야 먹을 것도 없고 차 막힌다고

Sort:  

어머니와 며느리분들이 고생이지요.
13명이 먹으면 설겆이도 엄청 나구요.
먹성도 대단해서 먹는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도 말씀처럼 어머니는 그게 좋으신가봅니다.
손주들 먹으라고 과자 잔뜩.... 자식들 먹으라고 술 잔뜩.....
며느리들 주실려고 좋은 보이차 잔뜩.....

그렇게 평생을 사시고 계시네요.... ^^;;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30
BTC 62848.40
ETH 2467.65
USDT 1.00
SBD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