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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헤미안의 커피..기다려야 만날 수 있다니..

in #kr7 years ago

저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비엔나커피
보기에도 사랑스러워요.
제가 갔을 땐 시즌이 아니라서 그랬는지 번호표는 없었어요.
그 새 더 유명해졌을까요
청자빛 바다도 보고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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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색이 유독 곱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그분은 오후에 오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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