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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 언제라도 인제에 가시거든

in #kr6 years ago

박수근 미술관
몇 해전에 다녀왔습니다.
담쟁이가 한참
바랑같은 담을 오르고 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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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억대에 팔린 그림들보다는 화가가 스러질때까지 손에 쥐고 있던 습작들을 전시하고 있어서 더 애착이 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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