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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육아] 다 때가 있는 아이들- 그 두번째 이야기 "어서 말을 해"

in #kr7 years ago

엄마 맘이 원래 그렇지요
떡은 남의 떡이 커보이고 자식은 내 자식이 더 잘나보인다고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 조금도 걱정하실 일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말문이 일찍 트이는 아니는 처음에 한 단어씩 말을 하기시작합니다.
반면에 말이 늦은 아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문장을 구사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예쁘게 건강하게 자라면 더 바랄게 무엇이겠어요.
조금만 여유를 갖고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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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 우리 둘째 딸을 보면 하루가 다르게 말이 늘고 있네요.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요즘이 정말 감사하면서도 부질없는 욕심을 부릴때가 있습니다. @jjy님 말씀 들으니 정말 부끄럽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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