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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국 사는 이야기] 아주 옛날에는 아플 때나 먹을 수 있었던 복숭아 통조림~
맞아요.^^
복숭아 통조림이 병문안 필수였지요.
병원앞 수퍼에도 바구니에 포장해서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놓고 팔았지요.
식구중에 아픈 사람이 있어 누가 사오기라도 하면
한 쪽씩 얻어먹으며 좋아했어요.
맞아요.^^
복숭아 통조림이 병문안 필수였지요.
병원앞 수퍼에도 바구니에 포장해서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놓고 팔았지요.
식구중에 아픈 사람이 있어 누가 사오기라도 하면
한 쪽씩 얻어먹으며 좋아했어요.
등나무로 만든 바구니들도 기억나네요.
통조림 국물 까지도 나눠먹었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