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족뽀족 싹이 났어요
한달전에 일곱개의 모판을 만들었답니다
(https://steemit.com/kr/@jhy2246/72frh6)
싹이 나오지않은 걸 보고 여행을 다녀왔는데 놀랍게도 쏘옥 나와 있네요
매일 물을 흠뻑 줘야하기에 조리도 새로 구입했더군요
밤호박입니다
나중에 생각이 났는데 미니 밤호박과 단호박씨가 섞인듯 해요
땅콩입니다
지난해엔 조금 늦게 심어서 수확이 좋지않았으니 올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지요
작두콩입니다
종묘사에선 한봉지에 대여섯알 들어있는 몸값 비싼 넘입니다
얼룩이 옥수수입니다
참외와 복수박입니다
수박씨는 다 어디로 갔는지 ~
몇개 안되는데 발아율도 안좋고요
목화는 딸랑 하나~
조롱박과 수세미는 한군데씩만 심으려고요
나란히 네개가 붙어 있녜요
여주는 하나도 보이지 않으니 랑이 속이 타네요
좀 늦는 걸까요?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ㅎㅎ
하나 둘 봄을 맞이하러 나오는군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바쁜 계절이 돌아왔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해요~
저는 베란다에 있는 선인장 한달에 한번 물주기도 힘든데 정성이 대단하세요^^
손길 닿는대로 성장하는듯 해요^^
선인장은 가끔 들여다봐일지요
작년 겨울 너무 춥게(힘들게) 보내서 그런지, 올 봄이 이렇게나 반갑네요. 돋아나는 새싹들이 힘차 보입니다. ^^
잘 자라주니 너무 좋네요
따뜻해지면 빠르게 자라겠지요^^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여행기 제대로 못본것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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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이리 바쁜지^^
이제야 하나 포스팅했어요
KR 커뮤니티 출석부 후원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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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커뮤니티 출석부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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