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작업했어요
안녕하세요 주말마다 농사짓는 아짐 young입니다
포토 작업을 하기 위해 지난 주에 씨앗을 집으로 가지고 왔답니다
수욜 퇴근후 랑인 씨앗을 물에 담그어 두었답니다
토욜 오전
시골집으로 가지고 가서 건졌답니다
수세미,목화,피마자,여주,밤호박,작두콩,조롱박 입니다
작두콩은 껍질이 단단해서 잘라 주었어요
날이 추워서 손이 시리더군요
포토구멍에 흙을 넣었어요
다른 빈 포토로 위에서 누르고요
구멍이 생겼지요^^
지난 해에 종묘사에서 배워 와선 신이 나서 했는데 ~
올해도 새로운지 랑인 싱글벙글입니다
작두콩입니다
여주입니다
쓱쓱~
사진 찍기도 전에 흙을 덮어버렸네요
네 개에 다 심었어요
끝인가 했는데~
복수박,참외,옥수수,땅콩을 소독약에 퐁당 ~
두어시간 담궜다 심으면 된다나~
점심 식사후 또 작업 시작입니다
세개에 모두 심었어요
이름표를 붙이고 물을 주었답니다
일곱개^^
인천집으로 싣고 와서 매일 물을 주어야 합니다
바쁜 아침 일거리가 하나 생긴거지요
오이씨는 해마다 시부께서 해 주셨기에 올 해도 부탁드릴겁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wabangcute님 감사합니다
저는 코박봇 입니다.
보팅하고 갑니다 :)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씨앗이, 마치 견과류 세트 같이 보이네요.
저도 매일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면 농사짓는 삶을 꿈꾸는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주말 농장이라도 힘드시겠죠?
농사는 꿈으로만 간직하세요~
농사가 조금 많아서 힘이 많이 들어요
소독약은 농약사에서 팔겠지요?
네~
지난 가을에 마늘 소독하느랴 사다 놓곤 잊고 있었어요
집에서 불려간 씨앗은 그냥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