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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생에 처음 가출 #1] 가출이야기와 노래의 콜라보
사실 부산 사투리쓰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서울말vs부산사투리.
지금은 당당하게 부산 억양 쓰고 있지만, 저땐 한참 예민할 사춘기 시절이라...^^;
입한번 뻥끗 못하고 수화기를 던지듯 끊어버렸네요...ㅎㅎㅎ
사실 부산 사투리쓰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서울말vs부산사투리.
지금은 당당하게 부산 억양 쓰고 있지만, 저땐 한참 예민할 사춘기 시절이라...^^;
입한번 뻥끗 못하고 수화기를 던지듯 끊어버렸네요...ㅎㅎㅎ
ㅎㅎ 사춘기 소년 시절엔 다 그랬죠! ㅎㅎ